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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잠이들 6기로 활동하고 있는 홍용준입니다~!
오늘은 3월 5일부터 7일까지 저의 수면일기를 작성해 보았어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
3월 5일(일)
- 취침시간 : 02:00(AM)
- 기상시간 : 10:00(AM)
- 자기 전 한 행동 :넷플릭스 피지컬 100을 시청하였다.
- 꿈을 꾸었는지 여부 :
피지컬 100을 봐서 그런지 몸을 쓰는 꿈을 꾸었다. 일어났을 때 마치 운동을 한 것처럼 매우 힘들었다.
- 하루를 돌아봤을때 온전한 수면에 있어 부족한 점 :
점심에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수면이 잘 오지 않았고, 잠들기 바로 전에 넷플릭스를 봐서 쉽게 잠들지 못했다.
- 불편한 점 - 잠들면서 많이 뒤척였다. 난방을 하지 못해서 자다가 중간에 자주 깼다.
- 개선해야 하는 점 - 앞으로 자기 전에 난방은 꼭 해야 할 것 같다.
-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숙면 제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배게와 이불은 모두 한살림 제품을 사용 중이며 애착인형은
이케아 골든 리트리버 라지 사이즈다.
- 어떤 제품이 필요한지, 어떤 제품이 있었으면 좋겠다 :
상황에 따라서 온기를 내뿜거나, 보온기능을 해주는 이불이 있으면 좋겠다.
- 수면 어플 : X
내가 잘때마다 꼭 안고 자는 이케아 리트리버 인형이다.
3월 6일(월)
- 취침시간 : 04:11(AM)
- 기상시간 : 11:45(AM)
- 자기 전 한 행동 :친구들과 게임(리그오브레전드)를 하였다.
- 꿈을 꾸었는지 여부 :
정말 오랜만에 꿈을 꾸지 않았다!!
- 하루를 돌아봤을때 온전한 수면에 있어 부족한 점 :
새벽 4시까지 게임을 하다 보니 잘 때가 되다 보니 몸이 아침으로 인식을 해서 잠이 오지 않았다.
- 불편한 점 - 암막커튼이 없다 보니 자다가 아침이 되었을 때 눈이 부셔서 두 번 깼다.
- 개선해야 하는 점 - 암막커튼 구매 욕구가 샘 솟았다.
-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숙면 제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눈이 부셔서 프로젝트 슬립의 양면안대를 착용했다.
- 어떤 제품이 필요한지, 어떤 제품이 있었으면 좋겠다 : 커튼은 주로 관리하기 힘들어서 사람들이 망설이곤 하는데
탈 부착이 잘 되는 암막커튼이 있으면 좋겠다.
창문을 가려주는 암막커튼 말고 모기장처럼 소비자의 침대만을 가려주는 암막커튼이 있으면 좋겠다.
- 수면 어플 : O
수면어플을 보니 깊은 수면을 두 시간 밖에 못했다..
아마 프로젝트 슬립의 양면안대를 착용하고 두시간 깊은 수면을 한 것 같다.
심박수를 보니 그래도 오랜만에 편안한 수면을 한 것 같다.
3월 7일(화)
- 취침시간 : 02:30(AM)
- 기상시간 : 8:00(AM)
- 자기 전 한 행동 : 전화를 하다가 잠들었다.
- 꿈을 꾸었는지 여부 : 무려 이틀 연속으로 꿈을 꾸지 않았다.
- 하루를 돌아봤을 때 온전한 수면에 있어 부족한 점 :
저녁을 8시에 먹었는데 소화가 금방 되어서 자기 전에 배가 고팠다.
그래서 밥을 먹을까 했는데 자기 전에 밥을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아서 먹지 않았다. 그래서 잠이 잘 안 왔다.
- 불편한 점 - 배가 너무 고파서 잠을 자려고 할 때 방해가 되었다.
- 개선해야 하는 점 - 저녁 먹는 시간을 조정해야 할 것 같다.
-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숙면 제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 이날은 특별한 숙면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다.
- 어떤 제품이 필요한지, 어떤 제품이 있었으면 좋겠다
배고플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있었으면 좋겠다!! ex) 마차처럼 먹어도 배부르지 않은 제품
- 수면 어플 : X
잠자기 전에 음식을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다...
수면일기 작성 후기
수면일기를 작성해 보니 꿀잠이들 활동하는 나 조차도 가끔씩은 불규칙한 수면과 안 좋은 질의 수면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에게 수면 기본권을 말하면서 프로젝트 슬립의 서포터즈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나부터 좋은 질의 수면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3일간의 수면일기는 내게 반성할 수 있는 기회와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은 질의 수면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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