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 파크에는 레이싱, 서바이벌 말고도 다양한 체험이 있지만, 나는 레이싱과 서바이벌만 할 수 있는 티켓을
구매했으므로 두가지만 솔직 리뷰 하겠다.
E - 1 - 1 - 2 / A1 후기
우선 E-1 , E-2는 트랙을 의미한다.
14시에 E-1트랙을 2번 E-2 트랙을 한번 그리고 서바이벌을 한번 할 수 있는 티켓을 구매했다.
레이싱부터 사진을 보면서 솔직 후기를 시작하겠다.
시간이 되면 방송으로 "2시 레이싱 구매자 입장하겠습니다"라고 말을 한다.
이때 들어가면 E1, E2, E3 이렇게 3가지 갈래길이 있는데 나는 E-1코스을 먼저 해야 하므로 E-1코스로 왔다.
저기 보이는 카트를 타고 코스를 한바퀴 도는 것이다.
카트에는 악셀이 없으며 브레이크만 있다. 카트의 최대속도는 40km 정도다.
핸드폰으로 9.81 파크 어플을 설치하면 친구와 경쟁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주행한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도 있다.
E-1코스는 보통 1분 10초 ~ 1분 30초 정도 걸린다.
카트의 최대속도가 40KM여도 생각보다 빠르다.
주행 중인 사진이다.
만약 자신의 기록이 10위 안이면 저렇게 전광판에 자신의 이름과 기록이 나온다.
자신의 기록이 1등을 한 모습을 보면 상당히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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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서바이벌에 대해 리뷰하겠다.
서바이벌은 2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한 공간에 들어가 서로 무자비하게 죽이는 게임이다.
흔히 배틀 로열로 생각하면 편하다.
그러나 죽는 횟수가 무제한이며, 모르는 사람과 대면하면서 총을 쏴야 하므로, 상당히 어색하다...
서바이벌은 레이싱에 비해 재미가 없었던 것 같다.
서바이벌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