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가족은 씨사이드 아덴 호텔 61평형 / 트윈 / 일반 전망 B동으로 예약을 했다.
1박 기준으로 가격은 358,980원이다.
우선 결론부터 얘기하면 내가 지금까지 갔던 숙소 중에 최고였다.
광고 아닙니다.... 광고 시켜만 주신다면 잘할 수는 있어요 :)
1. 호텔의 구조
2. 호텔 주변 인프라 & 제주 면세점 꿀팁
우선 차에서 본 씨사이드 아덴의 모습이다.
E동을 예약해야 오션뷰를 즐길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바로 앞에서 본 모습이다!!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있기 때문에 고층도 고려해볼 만하다.
체크인은 관리사무소처럼 생긴 건물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B1층으로 가면 된다.
1. 호텔의 구조
우선 씨사이드 아덴 호텔 61평형 / 트윈 방은 2층 구조다.
방 3개 있고 각각 화장실이 하나씩 있다. 그중 2층 큰방 화장실에는 피로를 달래줄 수 있는 미니 스파도 있다.
그리고 우리를 심심하지 않게 해 줄 TV가 각방에 하나씩 있다!!!
1층부터 소개하겠다.
부엌에는 조리를 할 수 있는 가스레인지가 2개 있고 오븐도 있다.
사진에선 보이진 않지만 식기세척기와 건조기까지 있다!
거실 사진이다! 거실에는 소파와 탁자 하나가 있다.
소파는 페브릭 소재로 되어있어 먼지가 조금 많다...
전체적인 1층 거실의 모습이다! 사진에 가족들이 나와 사진을 많이 편집했다.
1층 계단 옆에 있는 방의 모습이다!
더블사이즈의 침대와 TV가 하나씩 있다. 침대는 약간 먼지가 있는 편이다..
1층 화장실에는 세면대, 변기,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로맨틱한 계단을 올라가면 양옆으로 방 두 개가 보인다.
2층
이렇게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다!
2층 방 두 개 중 더블사이즈 침대 한 개 있는 방부터 사진을 보며 리뷰하겠다.
이렇게 1층에 있는 방과 구조와 구조물이 똑같다!
화장실에는 샤워할 수 있는 공간과 변기 1개 그리고 세면대가 있다 이것 또한 1층 방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
아까 1층 방 화장실을 설명할 때 사용한 사진을 또 사용한 것처럼 정말 똑같다....
대망의 하이라이트!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 2개 있는 방이다!
침대는 이렇게 나란히 있다! 그리고 TV와 정말 넓은 화장실이 있다!
물을 10분 정도 받으면 사용할 수 있는 스파가 있다! 옆에 버튼을 누르면 공기가 나와 마사지를 받는 느낌을 준다.
반대편에 있는 샤워하는 공간과 대소변을 보는 공간이다!
2층에 있는 큰방은 정말 내가 나중에 독립했을 때 구조를 똑같이 모방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방이었다.
2. 호텔의 주변 인프라
호텔의 주변에는 많은 것들이 있다.
중문 면세점,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는 대유랜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특별한 스타벅스가 있다.
비록 공항에서 구매하긴 했지만 면세점에서 구매한 구찌 선글라스!
제주 면세점 TIP!!!
제주도 면세점을 갈 때는 신분증 또는 여권 그리고 제주도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티켓이 필요하다
제주 면세점에서는 1년 6회 구매 가능하고, 1회 구매할 때 600달러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팁! 제주 공항 면세점이 아니라 중문 또는 다른 면세점에서 구매했어도
구매한 자리에서 물건을 바로 받지 못하고 제주도에서 출발하는 날 공항에서 받아야 한다.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보통 원가의 절반 가격으로 살 수 있다.
필자는 45만 원짜리 구찌 선글라스를 25만 원에 구매하고, 필자의 동생은 55만 원 시계를 30만 원에 샀다.
저렴한 플렉스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된다.
대유랜드에서 사격하고 계신 아버지ㅎㅎㅎㅎㅎ
ATV도 4.5km 코스로 재밌게 탔다!
ATV 4.5KM + 권총 6발 네이버에서 3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중문에 있는 스타벅스 사진이다
저게 박물관이 아니라 스타벅스라고??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스타벅스 말고도 30분 거리에 서귀포 시장이 있고, 정말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