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져가는 신발 리셀 시장! KREAM에서 거래하는 방법 (크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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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000원 나이키 신발을 4,270,000원으로 되팔 수 있다??(신발 응모&리셀 리뷰)

오늘은 제목에서 봤듯이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리뷰를 하려고 해요. 바로 우리가 매일 신고 다니는 신발이에요. 보통 우리는 신발을 살 때 abc마트, 백화점, 아울렛 등등에서 신발을 사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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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오면 신발 리셀의 기본적인 구조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1/09/25/BHYTPEBPGFEVPCFXOH62LRJ5E4/

4년 뒤 75조원 규모… 네이버 이어 은행·백화점까지 뛰어든 ‘리셀’ 시장

4년 뒤 75조원 규모 네이버 이어 은행·백화점까지 뛰어든 리셀 시장 스니커즈 리셀 시장만 2025년 60억 달러 전망 롯데·갤러리아백화점도 리셀 시장 진출 서울옥션 등 기존 업체는 경쟁 밀려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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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리셀 시장의 규모가 점점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뉴스다.

뉴스에서도 말하듯이 신발 리셀 시장은 점점 커져갈 것이고 남들보다 미리 이러한 시장을 인지하고 준비한다면 큰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https://kream.co.kr/

KREAM | 한정판 거래의 FLEX

한정판을 거래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kream.co.kr

대표적인 신발 리셀 사이트인 크림이다!

현재 네이버에서 운영 중이며 우리나라 리셀 사이트 중 독보적인 1등이다.

구매 / 판매로 나눠서 설명해 보겠다.

구매!

우선 크림은 네이버에서 운영중이므로 네이버 아이디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구매를 할때는 우선 신발의 품번이나 정확한 이름을 알아야 한다!

요즘 핫한 지드래곤이 런칭한 브랜드 peaceminusone신발을 예시로 들어보겠다.

검색창에 peaceminusone을 입력해봤다.

그러면 밑에 사진과 함께 peaceminusone의 신발 종류가 나온다.

enter을 눌러 검색을 하면 신발의 이름 그리고 거래량 그리고 가격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프리미엄 순으로도 볼 수 있다.

(프리미엄이란 신발이 인기가 있어 발매가에 비해 구매가가 올라간 것이다)

첫 번째 신발을 보면 +904.6%이란 것을 볼 수 있다.

신발이 발매가에 비해 904.6%가 오른 것이라는 뜻이다!!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신발을 정한 뒤에는 사이즈를 골라야 한다!

신기하게도 사이즈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가장 흔한 사이즈인 270은 40만 원대에 거래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흔치 않은 사이즈인 225는 200만원에 신발 판매를 해놨고, 60만 원쯤에 거래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0만 원에 판매를 해놓고 60만 원에 거래가 된다??

이 말이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을 위해 추가 설명하겠다.

신발 리셀은 쉽게 생각하면 경매와 주식을 섞어 놓은 것으로 생각하시면 쉽다.

지금 보시는 것은 판매 입찰이다.

판매 입찰이란 새 신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가격에 신발을 판매 신청 해 놓은 것이다.

신발을 빨리 팔고 싶으면 남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팔고,

늦게 팔아도 되니 비싸게 팔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남들보다 비싸게 판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그래프는 신발이 거래된 가격 그래프다.

그래프를 보면 신발이 발매되고 초반에는 120만원에서 80만원 사이를 웃도는 가격대를 형성했지만 현재는 4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주식 그래프와 비슷하다.

(엘론 머스크가 도지 코인을 트위터에 게시해 떡상(?)한 것처럼 신발은 유명인사가 신어서 화제가 되면 가격이 올라간다)

지금 보시는 것은 구매입찰이다.

그래프는 거래된 가격을 나타내는 그래프 이므로 판매 입찰 때와 똑같다.

구매 입찰은 신발을 사고 싶은 사람들이 입찰을 하는 것이다.

이 신발을 너무너무 가지고 싶은 사람들은 높은 가격에 입찰을 하고

언젠가는 가격이 떨어지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에 입찰을 한다.

신발 리셀은 단순히 보면 되파는 것이지만 자세히 보면 엄청난 신경전이 있다.

판매자들끼리 먼저 팔고 싶어서 가격을 서로 앞다퉈 낮추는 경우도 있고,

구매자들끼리 먼저 사고 싶어서 가격을 높이는 경우도 있다.

또는 판매자와 구매자끼리 서로 이 가격에 팔고&사고 싶어서 사이버 신경전을 벌이는 경우도 있다.

구매하기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빠른 배송은 남들보다 5,000~20,000원 정도를 더 주고 빠르게 신발을 배송받는 방법이며,

일반 배송은 구매 입찰 또는 즉시 구매를 해서 신발을 배송 받는 방법이다.

일반 배송을 눌렀을 때의 모습이다.

신발을 처음 구매하시는 분이라면 구매 동의를 누르면서 검수기준 보기를 눌러 검수기준을 확인하시는 게 좋다.

즉시 구매는 판매 입찰 중 최저가의 판매 입찰을 구매하는 방법이고, 구매 입찰은 즉시 구매보다는 낮은 가격으로 입찰을 하는 방법이다.

구매 설명은 이것으로 마치고 판매 설명을 하겠다.

판매!

우선 내가 판매한 신발들이다. 신발 판매는 신발 구매를 이해하신 분들이라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다.

우선 신발 판매의 구조는 판매 입찰 or 즉시 판매를 해서 거래가 된 다음 KREAM으로 신발을 보내면 KREAM에서 신발 검수를 하고 거래일로부터 1~2일 뒤 자신의 계좌로 거래 금액을 보내준다.

신발을 판매하는 방법은 구매하는 방법과 매우 유사하다.

판매하고자 하는 사이즈를 고른 다음에 즉시 판매 or 판매 입찰을 하시면 된다.

즉시 판매는 구매입찰 중 가장 높은 금액으로 신발을 구매하는 것이다.

판매 입찰은 즉시 판매보다는 비싼 가격으로 신발을 입찰하는 것이다.

신발을 판매할 때는 구매할 때보다 까다롭다.

그 이유는 판매자가 짝퉁을 보낼지 혹은 일주일 신은 신발을 보낼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검수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

https://kream.co.kr/auth_policy

KREAM | 한정판 거래의 FLEX

한정판을 거래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kream.co.kr

크림의 신발 검수기준이다!

자칫해 신발이 불합격을 하면 자신이 페널티를 받아 돈을 뺏길(?) 수도 있어 검수기준은 꼭 보시는 걸 추천한다.

내가 신발을 팔았을 때 온 SNS 메시지다!

우선 판매 입찰 또는 즉시 거래를 해서 신발이 거래가 되면 크림에서 SNS 메시지를 준다!

나는 판매 입찰을 했기때문에 KREAM 판매입찰 거래 체결이라고 문자가 왔다.

그리고 48시간 안에 신발을 보내고 운송장 번호를 등록하라고 한다.

상품이 크림에 도착하면 상품 도착 완료와 검수센터로 입고되면 입고 완료 문자를 준다.

과정을 하나하나 알려줌으로 판매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이 글을 보고 오면 신발 리셀의 기본적인 구조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신발 리셀 시장의 규모가 점점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뉴스다.

뉴스에서도 말하듯이 신발 리셀 시장은 점점 커져갈 것이고 남들보다 미리 이러한 시장을 인지하고 준비한다면 큰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신발 리셀 사이트인 크림이다!

현재 네이버에서 운영 중이며 우리나라 리셀 사이트 중 독보적인 1등이다.

구매 / 판매로 나눠서 설명해 보겠다.

구매!

우선 크림은 네이버에서 운영중이므로 네이버 아이디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구매를 할때는 우선 신발의 품번이나 정확한 이름을 알아야 한다!

요즘 핫한 지드래곤이 런칭한 브랜드 peaceminusone신발을 예시로 들어보겠다.

검색창에 peaceminusone을 입력해봤다.

그러면 밑에 사진과 함께 peaceminusone의 신발 종류가 나온다.

enter을 눌러 검색을 하면 신발의 이름 그리고 거래량 그리고 가격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프리미엄 순으로도 볼 수 있다.

첫 번째 신발을 보면 +904.6%이란 것을 볼 수 있다.

신발이 발매가에 비해 904.6%가 오른 것이라는 뜻이다!!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신발을 정한 뒤에는 사이즈를 골라야 한다!

신기하게도 사이즈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가장 흔한 사이즈인 270은 40만 원대에 거래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흔치 않은 사이즈인 225는 200만원에 신발 판매를 해놨고, 60만 원쯤에 거래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0만 원에 판매를 해놓고 60만 원에 거래가 된다??

이 말이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을 위해 추가 설명하겠다.

신발 리셀은 쉽게 생각하면 경매와 주식을 섞어 놓은 것으로 생각하시면 쉽다.

지금 보시는 것은 판매 입찰이다.

판매 입찰이란 새 신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가격에 신발을 판매 신청 해 놓은 것이다.

신발을 빨리 팔고 싶으면 남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팔고,

늦게 팔아도 되니 비싸게 팔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남들보다 비싸게 판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그래프는 신발이 거래된 가격 그래프다.

그래프를 보면 신발이 발매되고 초반에는 120만원에서 80만원 사이를 웃도는 가격대를 형성했지만 현재는 4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주식 그래프와 비슷하다.

지금 보시는 것은 구매입찰이다.

그래프는 거래된 가격을 나타내는 그래프 이므로 판매 입찰 때와 똑같다.

구매 입찰은 신발을 사고 싶은 사람들이 입찰을 하는 것이다.

이 신발을 너무너무 가지고 싶은 사람들은 높은 가격에 입찰을 하고

언젠가는 가격이 떨어지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에 입찰을 한다.

신발 리셀은 단순히 보면 되파는 것이지만 자세히 보면 엄청난 신경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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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구매는 판매 입찰 중 최저가의 판매 입찰을 구매하는 방법이고, 구매 입찰은 즉시 구매보다는 낮은 가격으로 입찰을 하는 방법이다.

구매 설명은 이것으로 마치고 판매 설명을 하겠다.

판매!

우선 내가 판매한 신발들이다. 신발 판매는 신발 구매를 이해하신 분들이라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다.

우선 신발 판매의 구조는 판매 입찰 or 즉시 판매를 해서 거래가 된 다음 KREAM으로 신발을 보내면 KREAM에서 신발 검수를 하고 거래일로부터 1~2일 뒤 자신의 계좌로 거래 금액을 보내준다.

신발을 판매하는 방법은 구매하는 방법과 매우 유사하다.

판매하고자 하는 사이즈를 고른 다음에 즉시 판매 or 판매 입찰을 하시면 된다.

즉시 판매는 구매입찰 중 가장 높은 금액으로 신발을 구매하는 것이다.

판매 입찰은 즉시 판매보다는 비싼 가격으로 신발을 입찰하는 것이다.

신발을 판매할 때는 구매할 때보다 까다롭다.

그 이유는 판매자가 짝퉁을 보낼지 혹은 일주일 신은 신발을 보낼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검수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

크림의 신발 검수기준이다!

자칫해 신발이 불합격을 하면 자신이 페널티를 받아 돈을 뺏길(?) 수도 있어 검수기준은 꼭 보시는 걸 추천한다.

내가 신발을 팔았을 때 온 SNS 메시지다!

우선 판매 입찰 또는 즉시 거래를 해서 신발이 거래가 되면 크림에서 SNS 메시지를 준다!

나는 판매 입찰을 했기때문에 KREAM 판매입찰 거래 체결이라고 문자가 왔다.

그리고 48시간 안에 신발을 보내고 운송장 번호를 등록하라고 한다.

상품이 크림에 도착하면 상품 도착 완료와 검수센터로 입고되면 입고 완료 문자를 준다.

과정을 하나하나 알려줌으로 판매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그리고 신발이 검수에 합격을 했을 때도 문자를 준다!

이 문자를 받으면 상당히 기분이 좋아진다ㅎㅎㅎㅎ (필자는 바로 고기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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