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잠이들 6기로 활동하고 있는 홍용준입니다.
우선 꼬뜨도르향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고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꼬뜨도르, 숲의 위로’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향으로 이름 그대로 대자연 그대로의 숲을 뜻합니다.
황금의 언덕이라 불리는 브루고뉴 작은 마을, 꼬뜨도르에 서면, 한 편에는 대자연 그대로의 숲이 펼쳐집니다.
생생하고 청량한 향기는 소나무의 푸른 잎, 빛나는 여름 햇살과 서늘한 이끼, 그리고 축축한 땅 위에 자라는 베리와 오렌지가 가득한 숲을 떠오르게 합니다. 흙이 묻어 있는 푸른 잎을 코 끝에 대고 숨을 들이쉬면, 희미하게 숲 냄새가 납니다. 깊숙이 숲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호수가 펼쳐집니다. 물 위에 바람의 흔적이 고요히 퍼져 나갑니다. 바람소리를 들으며 호흡에 집중해 보니 몸 구석구석 정화되는 기분을 느낍니다. 바쁜 일상 속 무뎌 졌던 감각이 되살아납니다.
변하지 않는 빛나는 풍경 속 부드럽고 평온한 위로가 펼쳐집니다.
숲의 위로와 함께 복잡한 생각은 버리고 잠시 잠에 빠져보세요. 눈을 뜨면 새로운 시작이 펼쳐질 거예요.
택배를 받았을 때 첫 느낌
정말 고급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뿌리고 싶어서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가위를 들고 달려갔다.
포장을 뜯었을 때는 일반 향수와 같이 생겼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향을 맡은 순간
숲의 위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향을 맡고 있으면 평온해지는 기분이 든다.
나는 시향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평소에도 백화점이나 향수를 파는 매장에 들리면 꼭 몇 가지 향수를 시향 하곤 하는데
라포즈 필로우미스트는 부담 없이 향수보다 향이 약하면서도 은은한 향을 보여주었다.
마치 내가 사용 중인 '메종 마르지엘라 Lazy sunday morning'처럼 은은한 향을 보여주었다.
향을 맡은 순간 나는 생각
나는 향을 맡자마자 내가 울창한 숲 한가운데 들어온 느낌이 들었다.
나뭇잎 사이사이로 살짝 들어오는 햇빛을 즐기면서 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는 기분이었다.
잠깐이었지만 머리가 상쾌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필로우 미스트여서 방에도 뿌릴 수 있고 침구에도 뿌릴수 있어서 바로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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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당신의 꿀잠을 위해 노력하는 꿀잠이들 잘자요